<아메리칸 히스토리X> 영화 리뷰 스포X [토니케이 감독]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토니 케이' 감독의 [ 아메리칸 히스토리 X ]라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유명한 배우들이 있는데요 에드워드 노튼, 에드워드 펄롱입니다

에드워드 펄롱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컬러와 흑백으로 표현됩니다

인종갈등에 관한 영화인데 우측에 보이는 사진만 보셔도 나치를 상징하는 문양을 타투로 나타낸 것이 보입니다

데렉 빈야드[에드워드 노튼]는 백인우월주의 갱의 활동 대장입니다

흑인을 무시하며 극도로 싫어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결국에는 갈등이 있던 흑인들이 차를 훔치러 오자 총을 들고 흑인 두 명을 살인하고 감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오히려 자신이 싫어하던 흑인과 친해지고 감옥에 있는 백인들과 갈등이 생겨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형을 마치고 감옥에서 나와서 정신을 차리고 싶어도 자신은 이미 백인들에게 우상이 돼있고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하려고 하자 애인마저 혐오를 데렉을 혐오하게 됩니다

 

대니 빈야드 [에드워드 펄롱]

자세한 스토리는 말씀드리지 않으며 영화에서 데렉은 가족만은 끔찍하게 사랑하며

자신이 엇나간 길을 걸었다는 것을 깨닫고 가족들을 보살피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저는 영화가 컬러와 흑백으로 나눠서 표현했던 부분들은 개인적으로

데렉 빈야드(에드워드 노튼)가 막혀있던 사고방식을 흑백으로

정신을 차리고 평범하게 생각하고 정신을 차린 모습을 컬러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영화를 보고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던 영화이며 안 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