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맨>줄거리, 리뷰, 스포X 개인적인 평가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작성하는 게시글입니다.

영화를 본 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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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는 없으며 대략적인 스토리는 간략하게 포함됩니다.

유치해보이는 표지 때문에 안봤었는데 ..

<위대한 쇼맨>은 표지만 봐도 아시겠지만 뮤지컬 영화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데

<위대한 쇼맨>은 감명깊게 본 영화중 하나로 꼽을수 있습니다.

 

영화 시간 뚝딱 사라지게 만드는 마술사 휴잭맨

P.T바넘(휴잭맨)은 어렸을 적 가난한 양복재단사 아버지를 도우며 한 귀족집으로 들어가는데

그 때 어린 채러티(미셸 윌리엄스)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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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어른이 되서 채러티는 바넘이 가난하지만 부유한 삶을 버리고 집을 나가서

바넘과 결혼하기 위해서 집을 나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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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넘은 자신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을 하던 회사에서 짤리게 되며 대출을 받아 사업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게 서커스는 아니었지만 결국에는 서커스쪽으로 대박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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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넘은 많은 돈을 벌지만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업을 더 키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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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바넘이 어릴적부터 가난한 재단사 아버지 밑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안좋은 대접을 받으며 자라와서 성공에 대한 욕심이 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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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여기서 나오는 노래 The Other Side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필립 칼라일(잭 에프론)을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유명한 무대 기획자인 필립은 이미 성공한 자신의 삶을 버리고 결국에는 자유로운 삶을 선택해서 바넘과 같이 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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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바넘은 한명씩 사람들을 모으면서 공연(사업)을 키우며 여러가지 일을 겪는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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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에 나오는 음악은 전부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최근에 알았지만 한국 가수 '루나'님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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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쇼맨>은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래서 영화가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바넘은 실제로 장애인이나 특이한 사람들을 학대하며

공연을 하며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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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영화의 작품성만 보고 저의 개인적인 리뷰를 하는 입장에서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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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