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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Review/영화리뷰17

[7번방의 선물] 교도소 7번방의 큰 선물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이환경 감독의 [7번방의 선물] 입니다 7번방의 선물은 관객수 천만이 넘은 흥행작품 인데요 아마 많은분들이 보시고 웃고 울고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영화를 무척 좋아하지만 한국 영화는 잘 안보는편 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영화는 억지눈물, 뻔한 줄거리 등 비슷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7번방의 선물은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결말이기는 한데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서 스토리는 간단하게 이 영화는 어떤 영화구나 정도만 알게끔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이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편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연 배우는 크게 바보인 용구 역할을 맡은 류승룡과 작은 예승이 .. 2021. 6. 9.
<무간도> 경찰과 범죄조직의 두명의 스파이의 만남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2003년 개봉한 홍콩영화 입니다. 유명한 배우 양조위와 유덕화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저는 영화 무간도를 알고는 있었지만 본거는 최근에 처음 봤는데요. 대략적인 스토리는 경찰과 범죄조직에서 각자 범죄 조직원과 경찰로 스파이를 보내서 서로의 정보를 이용해서 경찰은 범죄조직을 소탕하려고 하고 범죄조직은 마약거래에 경찰이 끼어들지 못하게끔 이용합니다. 스토리는 스포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지만 한국영화 가 무간도를 본떠서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저는 신세계도 재미있게 봤는데 무간도를 보고 이게 누아르구나 싶었습니다. 특히 진영인 역을 맡은 양조위의 눈빛과 연기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아 어디서 봤던 장면인데?", "이 장면 어디 어디서 봤는데.. 2021. 6. 8.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무대 공포증 이번에 리뷰를 할 영화는 이다 실화는 아니지만 실화나 음악을 소재로 만든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봤던 영화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헨리 콜'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지만 오랜 휴식 후 돌아온 뒤 원인 모를 무대 공포증을 겪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뷰를 하러 간 장소에서 피아노를 쳐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피아노를 치려다가 무대 공포증 때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취재를 나왔던 음악 평론가 '헬렌 모리슨'이 눈치를 채며 옆에 앉아서 도와주게 된다 '헨리 콜'은 그녀에게 고마워하게 되고 점점 서로는 가까워지고 서서히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하게 된다 영화는 대체적으로 잔잔하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소재도 좋았다. 네이버의 평점은 매우 좋은 편이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기 때문에 뭐라 할 말은 없다.. 2021. 6. 6.
<더 스파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평범한 사업가의 스파이 활동 는 1960년 소련과 미국이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우리가 잘 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했으며 처음 듣는 감독의 영화라서 시간을 날리는 게 아닐까.. 보기 전에 고민을 했었다. 결과적으로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 영화의 스토리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건이 있었구나 라고 기억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리뷰를 적는다. 리뷰는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서 간략하게 어떤 캐릭터가 있는지 대충 어떤 내용인지만 적혀있다. 그레빌 윈(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돈에 욕심 많은 그저 평범한 사업가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에서 전혀 의심을 하지 않을 인물이기 때문에 스파이 1순위 후보로 올랐으며 정부에서는 그런 '그레빌 윈'을 소련으로 출장다니는 스파이로 포섭하기 위해 부탁을 한다. 결국 ..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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