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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Review/영화리뷰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무대 공포증

by 캔리프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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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이번에 리뷰를 할 영화는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이다

실화는 아니지만 실화나 음악을 소재로 만든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봤던 영화이다.

 

헨리 콜(좌), 헬렌 모리슨(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헨리 콜'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지만

오랜 휴식 후 돌아온 뒤 원인 모를 무대 공포증을 겪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뷰를 하러 간 장소에서 피아노를 쳐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피아노를 치려다가

무대 공포증 때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취재를 나왔던 음악 평론가 '헬렌 모리슨'이 눈치를 채며

옆에 앉아서 도와주게 된다

 

'헨리 콜'은 그녀에게 고마워하게 되고 점점 서로는 가까워지고 서서히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하게 된다

 

영화는 대체적으로 잔잔하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소재도 좋았다.

 

네이버의 평점은 매우 좋은 편이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기 때문에 뭐라 할 말은 없다.

 

개인적으로 나는 정말 시간이 아까웠다.

 

줄거리도 너무 뜬금없는 부분도 있었으며 좋았던 부분은 배우들의 연기 하나뿐이다.

음악은 좋았으며 이 영화를 본다면 눈을 감고 보면 좋다는 생각이다.

 

내용은 필요 없으며 영상을 보면 더 화만 나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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